도로명주소는 대부분 선진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제도로 물류비 절감, 관광산업 활성화, 정보통신(IT) 산업발전 등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 씨는 “그동안 길찾기가 힘들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빠르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앞으로 새주소가 국민들에게 익숙해지고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신 씨는 지상파 TV캠페인, 포스터, 인터넷, 이벤트 행사 등에서 새주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모델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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