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0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 개최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0.10.15 14:00

서민생활 불편규제 발굴 등 주요 현안사항 전달

행정안전부는 1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안양호 제2차관 주재로 '10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민생활 불편규제 발굴', 'G20 성공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철저', '지역일자리 창출 활성화 추진', '전통시장 주변 주차공간 활용 협조' 등 행안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인구주택 총조사 실시 협조',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철저', '근로빈곤층 취업지원 강화', '2010년 수해복구사업의 조기 추진' 등 타 부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시·도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하반기 재·보궐선거 관리 철저 △소방 현장부서 3교대 인력 확충 철저 △시도 산하 지방공기업 일제점검 실시 △지역공공디자인 선진화 확산 △여성친화도시 조성 △아동복지시설 등의 안전교육 실시현황 파악 등을 전달·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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