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F1' 페라리 머신 전시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10.10.15 10:12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스포츠브랜드 푸마와 함께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앞에서 'F1' 페라리 머신을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푸마가 오는 22~24일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F1에 대한 국내 일반인의 관심을 고양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행사현장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브리지스톤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 포토타임’을 마련했다.


컨테이너를 매장처럼 개조한 푸마 페라리 팝업스토어에는 실제 페라리 팀 페르난도 알론소 선수가 입었던 레이싱 슈트와 푸마 페라리 라인 풋웨어 및 다양한 페라리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브리지스톤은 F1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타이어 업체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단독으로 F1대회에 타이어(포텐자)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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