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오쇼핑 분할 재상장 첫날 오미디어下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10.15 09:17
CJ오쇼핑에서 분할 후 재상장한 오미디어홀딩스가 거래 첫날인 15일 시초가 6만8700원을 형성한 뒤 하한가로 급락했다. 9시12분 현재 5만8400원에 거래 중이며 매도주문이 87만주 이상 쌓여 있다.

오미디어의 주가가 4만4000원 수준이 적정하다는 증권사 분석이 급락의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주회사격인 오미디어 가치는 사업회사인 온미디어에 의해 결정되는데 온미디어에 대한 지분율(55.2%)과 할인율 15%를 적용해 4만4000원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할인율에 따라 주가가 3만3000원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2. 2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3. 3 "제시 일행 갱단 같다" 폭행 피해자 주장에…재조명된 박재범 발언
  4. 4 박지윤-최동석 '부부 성폭행' 문자에 발칵…"수사해라" 누리꾼이 고발
  5. 5 최동석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봐"…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