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한지주, 日교포 주주 회동 앞두고 강보합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10.10.14 09:21
6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던 신한지주가 장 초반 강보합세다.

14일 오전 9시 20분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보다 0.56% 상승한 4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지난 6일부터 6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었다.

반면 같은 시각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 등은 일제히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신한지주 재일교포 주주 100여 명은 이날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회동을 갖고 라응찬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의 사퇴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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