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우리 쌀 막걸리 출고가 인하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 2010.10.13 14:54
국순당이 막걸리 가격을 낮춘다.

국순당은 우리 쌀로 만든 '우국생' 막걸리 출고가를 13일부터 5.5%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막걸리(750ml) 판매가격은 종전 1400~1500원에서 1300원 정도로 100∼200원 정도 동반 인하될 전망이다.

우국생 막걸리는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빚어 생막걸리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10℃ 이하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이 30일로 전국권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 쌀로 빚은 막걸리 시장 확대를 위해 막걸리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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