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안양석수 하늘채'아파트 특별분양

머니위크 지영호 기자 | 2010.10.11 16:16
코오롱건설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서 '안양 석수 하늘채'아파트를 특별분양 중에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1층~22층 11개동 553가구로 구성됐으며 이중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117㎡ 1가구 ▲121㎡ 21가구 ▲128㎡ 27가구 ▲131가구 18가구 등 67가구로 현재 90%대 입주가 진행 중이다.

안양석수 하늘채아파트는 재건축 아파트로 조합원 분양가보다 3.3㎡당 평균 150만원 저렴하며 거실 무료확장, 샤시무료제공, 붙박이장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주변시세 3.3㎡당 100만~200만원 정도 저렴하고 동·호수 지정 및 분양권 전매, 60%대출(DTI 규제 없음) 등 금융혜택과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와 일부 가구에는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있어 갈아타기 호재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은 노려볼 만하다.


단지 인근에 충훈산과 안양천이 병풍처럼 둘러 있어 사람과 돈이 모이는 배산임수의 명당지역으로 손꼽히고 있고. '길'을 테마로 한 단지 내 조경과 실개천, 바닥분수 등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다.

KTX 광명역이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1호선 관악역, 안양역과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교통 입지 역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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