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최시중 "지상파 재송신 중단없도록 노력"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0.10.11 14:12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케이블TV에서 지상파방송 재송신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재송신이 중단되면 혼란스러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재송신이) 중단되는 사태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5일까지 숙려기간을 두고 조정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은 "외국에서는 지상파가 케이블에 전송료를 내고 있다"며 "지상파와 케이블은 공생관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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