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택 "라응찬 차명계좌 수백억"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10.10.11 11:28 조영택 민주당 의원은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좌 운영이 수백억 원에 이른다"고 11일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라 회장이 차명계좌를 통해 운영한 액수가 가야CC에 투자한 50억 원 외에 굉장히 많은 금액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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