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 "라응찬 차명계좌 1000개 넘는다"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10.10.11 10:36 신건 민주당 의원은 11일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좌가 1000개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날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감독원 검토에 의해 라 회장의 차명계좌가 확인됐는데 이에 연계된 차명계좌가 무려 1000개가 넘는다"며 "이를 실질적으로 개설하고 관리한 주체가 이백순 행장"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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