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니, 신라호텔점 리뉴얼 오픈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10.10.11 10:39

고급 신사복 브랜드 브리오니는 신라호텔 매장의 인테리어를 전면 개편해 재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리오니의 새로운 글로벌 부티크 콘셉트를 적용해 재탄생한 브리오니 신라호텔점은 절제된 컬러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남성복과 여성복 섹션으로 나누어진 매장은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VIP 고객의 휴식과 상담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1945년 이태리 로마에서 탄생한 브리오니는 정교한 수가공을 거쳐 하루에 약 300벌로 소량만 생산하는 고급 남성복 브랜드. 최근 유명 패션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델라쿠아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는 등 여성복 라인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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