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해외부문에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돼 실적 전망치를 조정했다"며 "내년 1월부터 소형 사업장의 화재보험 가입이 의무화되면서 장기적인 수혜도 기대된다"고 낙관했다.
골드만삭스는 실적개선세와 함께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한 신용등급 상승 가능성이 주가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내년 1월 미국계 보험전문 신용평가사인 에이엠베스트(AM Best)가 코리안리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등급이 상향 조정될 경우 해외부문 시너지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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