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황장엽, 北 주민 인권위해 헌신"

머니투데이 박성민 기자 | 2010.10.10 16:19
한나라당은 10일 황장엽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의 사망과 관련, "많은 위협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북한 주민의 인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고인의 용기 있는 행동을 높이 평가한다"며 "고인의 업적을 초석으로 삼아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2. 2 "술집 갔지만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김상혁·권상우·지나 '재조명'
  3. 3 "한국에선 스킨 다음에 이거 바른대"…아마존서 불티난 '한국 세럼'
  4. 4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5. 5 '말 많고 탈 많은' 김호중의 수상한 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