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황장엽 자택서 숨진 채 발견"(2보)

머니투데이 최중혁 기자 | 2010.10.10 11:21

"오전 9시 욕탕서 발견 …암살 가능성도 조사 중"

황장엽(87)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10일 오전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YTN이 보도했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황씨가 이날 오전 9시쯤 자신의 집 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심장마비에 따른 자연사로 추정되지만 외부 세력에 의한 암살 가능성도 면밀히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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