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영상회의'는 시스코와 라이프사이즈사와의 전략 제휴로 이뤄진 것으로 LG유플러스는 안정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들의 영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U+ 영상회의'는 실물크기의 화면과 공간 지각형 오디오로 사람이 직접 만나서 회의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참석자들이 다운로드 없이 실시간으로 문서나 동영상 등의 자료를 공유해 볼 수 있다.
또 1인용 회의실에서부터 최대 20명 규모의 대형 회의실에도 구축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구축형, 장비임대형, 회선번들형 등 다양한 요금제를 통해 기업의 상황에 맞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에 영상회의 전용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영상솔루션과 일원화된 설계 및 유지보수 체계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네트워크와 솔루션의 통합 설계에 의한 안정성 증대 및 일원화된 장애접수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품질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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