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1800가구 첫날 경쟁률 평균 4.2대 1

이유진 MTN기자 | 2010.10.07 10:36
서울 세곡과 마천지구 등에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의 첫날 청약 경쟁률이 평균 4.2대 1을 기록했습니다.




SH공사는 첫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인터넷 청약 접수 결과 총 1817가구 모집에 7600여 명이 몰렸다고 집계했습니다.


공급 가격이 시세보다 최대 절반가량 저렴한데다 물량이 세곡지구 424가구와 마천지구 600여 가구 등 강남 지역에 몰려있다보니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일반1순위와 특별공급 청약은 오는 8일까지 계속되며, 11일과 12일에는 각각 2순위와 3순위 접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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