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제조업수주(근로일 조정 기준)는 2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계류와 같은 설비투자 부문의 주문이 늘었다. 이 때문에 제조업 확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코메르츠은행 랄프 솔빈 이코노미스트는 "앞으로 수개월간 독일 산업이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성장률은 올 초만큼 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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