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신한은행장 오늘 IMF총회 참석차 출국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10.10.07 08:15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오는 8일부터 3일간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오전 출국한다.

IMF 연차 총회는 8~10일 열리지만 이 행장은 일주일간 미국에 체류하며 뉴욕 SHBA(아메리리카신한 현지법인)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은 지난 2일 출국했으며 홍콩을 거쳐 IMF 총회에 참석한다. 입국 일자는 현재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직무정지 중인 신상훈 사장은 이번 IMF 총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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