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위원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동차보험료는 서민경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제도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위장은 과잉수리나 과잉진료 등을 제도적으로 방지하고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종합적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또 통화옵션상품인 키코 피해기업 대책과 관련 "피해기업 실태를 파악해 성장가능성이나 기술력이 있는 기업은 자구노력을 전제로 경영정상화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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