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제업무지구 CEO에 박해춘 전 국민연금 이사장

이유진 MTN기자 | 2010.10.05 19:33
박해춘 전 국민연금 이사장이 31조 원 규모의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을 이끌어갈 최고 경영자 자리를 맡습니다.





용산 개발사업 시행자인 드림허브는 "박 전 이사장이 자산관리위탁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회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드림허브는 오는 7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박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공식 승인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박 신임 회장 내정자는 취임에 앞서 보험과 카드, 은행 등 3대 금융의 CEO를 거친 경험을 살려 선진 금융기법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