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관광개발, 용산역세권 사업 지분인수 ↑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10.10.05 10:07
롯데관광개발이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지분 인수로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했다.

5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3750원(14.88%) 급등한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펼친 후 사자 주문이 몰려들면서 상한가까지 올랐다.


롯데관광개발이 4일 용산역세권개발의 지분 27만주를 취득하면서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인수금액은 주당 7111원으로 총 19억2423만6600원. 이에 따라 용산역세권개발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에서 롯데관광개발로 변경됐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맡고 있는 드림허브금융투자의 자산관리위탁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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