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용산역세권 개발 참여 철회 홍혜영 MTN기자 | 2010.10.05 15:55 우리은행이 용산역세권개발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200억 원 규모 지분 2%를 매각하고 사업 참여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업계에선 드림허브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간사 선정될 가능성이 적은 데다 사업이 무산될 경우 투자원금마저 날릴 수 있다는 판단에 우리은행이 지분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7년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자 선정 당시 삼성물산과 국민연금 컨소시엄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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