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뉴용인국제음악제'는 명지대학교 명지음악연구소가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온 '명지국제현대음악제'를 지역사회의 음악 문화 발전에 동참하고자 용인 시민을 위한 음악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이번 2010 뉴용인국제음악제는 콘서트 오페라, 피아노 독주회, 창작관현악 전람회 등 세 개의 음악회로 구성되며 굴리아스 이스트반(Gulyas Istvan, 헝가리), 히라노 미츄르 (Hirano Michur, 일본), 다니엘 켈로그( Daniel Kellogg, 미국), 코지 토모타니(Tomotani Koji, 일본),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스(한국) 등 국내외 저명한 음악가들과 관현악단이 참가해 그들의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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