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완화' 도시형생활주택 건설 활발

조정현 MTN기자 | 2010.10.03 20:04
국토해양부는 다세대와 원룸 등의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이 지난 7월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 상반기 평균 6백67가구에 그쳤던 인허가 물량이 7월 천백62가구, 8월 천4백28가구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성북구와 관악구, 구로구 등 도심 역세권과 대학교 주변, 산업단지 등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건설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7월부터 30가구 미만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축허가를 허용하는 등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건설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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