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불' 구조 31명…부상 4명 백병원 후송(12보)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 2010.10.01 14:23

부상자 4명은 병원후송… 4층서 발화 옥상까지 번져 "화재는 완전진압 단계"

1일 오전 11시 34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인 우신골든스위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오후 2시 23분 현재까지 31명이 구조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이 부상으로 인근 백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오후 2시 20분 현재 화재가 완전 진압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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