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41분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4.12% 오른 4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9일과 30일 각각 0.47%, 1.04% 오른데 이어 3일 연속 상승세다.
한은행이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을 고소하면서 그동안 신한지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4대 금융지주 가운데 KB금융은 2.24% 올랐고,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지주도 각각 2.11%, 2.9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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