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고석철 박사, 마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등재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09.30 15:49
충남테크노파크는 정책기획단 산업기획팀의 고석철 박사가 미국 마퀴즈 후즈후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1년도 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고 박사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현대 응용 물리학(Current Applied physics), 전자세라믹스 저널(Journal of Electroceramics), 응용 물리(physica C) 등 국제적인 저명 학술지에 전자소자 특성 해석과 관련된 논문 13편을 게재해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100년 역사의 마퀴즈 후즈후는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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