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광화문빌딩엔 LG생활건강과 LG생명과학, 서브원 등 3개 계열사가 입주합니다.
LG광화문빌딩은 경희궁과 덕수궁 등 주변 문화재 보호를 위한 고도제한에 따라 14층으로 건설됐으며, 무선랜 시스템으로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LG는 "그동안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입주사 사업부들이 한 공간에 모여 근무할 수 있고, 여의도 트윈타워의 인력 과밀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LG가 서울에 확보한 오피스 빌딩은 여의도 LG트윈타워와 LG전자 서초 R&D캠퍼스, 용산 LG유플러스빌딩 등 총 9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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