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KT꿈품센터' 개소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0.09.29 17:53
목포에 이어 원주에도 'KT꿈품센터'가 문을 열었다.

KT와 (사)꿈에품에는 29일 원주에서 'KT꿈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KT-꿈품센터는 원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놀이 및 심리 치료 및 다양한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KT와 꿈에품에는 성남과 왜관, 목포 등지에 소외아동을 위한 교육공간을 마련했으며, 지역적으로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꿈에품에는 지난 6월 성남지역을 시작으로 7월에 경북 왜관, 8월에 목포에 이어 이번에 4번째로 원주에 꿈품센터를 열었다. 앞으로 대전, 제주 등에 추가로 꿈품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 왼쪽부터 황 호 KT강원마케팅 단장, 이승진 꿈에품에 이사장, 김윤례 원주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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