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3인방 중 이백순 행장만 국감 증인

최환웅 MTN기자 | 2010.09.29 17:07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또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그리고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한나라당의 반대로 정무위 국감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오후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을 소환하는데는 여야간의 협의가 이뤄졌고, 라 회장 등에 대해서는 10월 말에 있을 종합감사때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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