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흑석뉴타운3구역 시공사 선정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기자 | 2010.09.29 00:17
서울 흑석뉴타운 재개발3구역의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습니다.

GS건설은 어제(28일) 열린 흑석3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모두 5백56표를 획득해 3백51표를 얻은 한화건설을 2백여 표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흑석3구역에 3천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아파트 천5백30가구를 짓게 됩니다.


한편 다음 달 1일 공공관리자제도 도입을 앞두고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장위뉴타운 8구역과 효창6구역 등 서울 9개 정비구역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가 잇따라 열려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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