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어제(28일) 열린 흑석3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모두 5백56표를 획득해 3백51표를 얻은 한화건설을 2백여 표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흑석3구역에 3천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아파트 천5백30가구를 짓게 됩니다.
한편 다음 달 1일 공공관리자제도 도입을 앞두고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장위뉴타운 8구역과 효창6구역 등 서울 9개 정비구역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가 잇따라 열려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