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진사씨 등, 이백순 신한은행장 이사해임 청구소송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10.09.28 15:21
신한은행은 도진사, 양용웅, 양호명, 박충홍 씨가 이백순 신한은행장에 대한 신한지주 및 신한은행 이사해임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소송제기일자는 지난 13일. 신한은행은 "필요시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며 "이번 공시 관련 변동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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