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김포 한강신도시 조성용지 50필지 공급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09.28 10:5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의계약 중인 김포한강신도시 조성용지 50필지 31만5425㎡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김포장기 상업용지 8필지와 업무용지 1필지, 김포 한강신도시 근린상업용지 7필지, 업무용지 12필지, 블록형단독주택용지 11필지, 유치원용지 7필지, 종합병원용지 1필지, 체육시설용지 3필지 등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매매계약을 해제하더라고 계약금을 떼이지 않고 중도금 납입분에 대해서는 법정이자 5%까지 환급받는 토지리턴제가 적용됐다. 입찰 및 분양신청은 오늘 29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5만9000가구를 수용하는 초대형 신도시로 녹지율이 30%를 상회하고 서울도심에서 약 26㎞ 지점에 입지해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