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터미널ㆍ부두 운영사 선정

이유진 MTN기자 | 2010.09.28 14:56
오는 2011년 개항을 앞둔 경인아라뱃길의 여객터미널과 화물부두 운영사가 선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운영사로 C&한강랜드, 화물부두 운영사로 대한통운과 대우로지스틱스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1년 아라뱃길이 개항하면 부두운영사들은 총 11척의 선박을 직접 투입해 화물과 여객을 수송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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