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진사 외 3명, 이백순 은행장 이사해임 청구 제기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9.27 17:49
신한지주는 도진사 외 3명이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신한금융지주 및 신한은행의 각 이사직에서 해임하는 이사해임청구를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사해임청구 제기일자는 지난 13일이며 관할법원은 서울지방법원이다.


신한지주 측은 "필요시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며 "관련 변동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즉시 재공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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