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현대건설 인수의향서 제출

머니투데이 유동일 기자 | 2010.09.27 17:21

정진행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에서 현대건설 인수의향서를 채권단에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로써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현대건설 인수전은 오래전부터 인수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온 현대그룹과 현대차그룹 두 '현대가(家)' 그룹의 힘겨루기가 수면 위로 공식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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