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미국에 원전설비 수출 강효진 MTN기자 | 2010.09.26 19:00 두산중공업이 원전 종주국인 미국에 노후 원전 교체용 원전 설비를 수출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미국 세쿼야와 아칸소 원전 등에 설치될 증기발생기와 원자로 헤드 등 원전설비를 제작해 창원공장 부두에서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2006년에 세쿼야 원전설비를, 2005년에는 아칸소와 워터포트 원전 설비를 각각 수주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이 미국에 원전을 수출한 것은 지난 1999년 이후 이번이 여섯번째입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미국 원전설비 동시 출하[특징주]터키 원전수주 임박…관련주 상승한국 원전, '격변 10개월'..허와 실은?'원전 르네상스 시대' 탑승준비 완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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