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뉴타운에서 처음으로 휘경3구역에 역세권 시프트를 짓는 휘경3구역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휘경3구역은 회기역과 외대앞역 주변에 위치해 용적률을 올리는 대신 시프트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역세권 시프트 대상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당초 240%였던 용적률이 300%로 상향 조정돼 늘어난 가구 가운데 140가구는 역세권 시프트로 공급되고, 나머지 129가구는 일반 분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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