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이백순 행장에 직무집행가처분 소송 제기돼"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10.09.17 18:04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은 이백순 행장에 대해 도진사 외 3명이 직무집행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한지주는 "필요시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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