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아파트 2천가구 추가 조성

조정현 MTN기자 | 2010.09.16 15:55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최고 100층 높이의 초고층빌딩과 코엑스 6배 크기의 초대형 쇼핑몰을 갖춘 복합 업무단지로 조성됩니다.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맡고 있는 드림허브는 "코레일이 매입 의사를 밝힌 500m, 100층 높이의 메인타워를 비롯해 72층과 69층 등 초고층 빌딩 3개를 짓기로 마스터플랜을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 공간엔 연면적 40만 제곱미터로, 코엑스몰 6배 규모의 대형 쇼핑몰을 조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직주근접형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파트를 당초 계획보다 2천여 가구 늘려 5천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드림허브 측은 이번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새 건설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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