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 등이 완공됨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KTX 운행 횟수가 평일과 주말에 각각 26회와 41회씩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구미, 신경주와 울산을 거쳐 부산으로 가는 KTX 신설노선은 평일에 100회, 주말에 130회씩 운행됩니다.
코레일은 이와 함께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행하는 KTX 막차 시간도 밤 10시 30분 출발에서 밤 11시로, 30분 연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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