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루브르박물관 입장권 제공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9.16 14:28

오는 17일까지 파리행 탑승자 모두..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권도 증정

↑루브르박물관 입장권과 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권을 받은 승객들이 16일 인천공항 탑승구 앞에서 대한항공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오는 17일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탑승객들에게 루브르 박물관 입장권과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루브르 박물관의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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