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17일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탑승객들에게 루브르 박물관 입장권과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루브르 박물관의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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