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17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베이징 여행업자 및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행사를 실시하는 데 이어 다음 달에는 올레길 체험 관광 상품을 출시한다.
앞서 대한항공은 이달 초 일본 여행사인 JTB 등을 통해 한라산·올레길 연계상품 등의 생태관광상품을 출시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일본과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도 한진관광과 공동으로 개인 및 단체 제주올레 상품을 개발해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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