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관광객 위한 문화체험행사 마련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 2010.09.18 11:45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공사 사옥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TIC; Tourist Information Center)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외국어가 가능한 통역 도우미가 행사 참가를 돕는다.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는 필요하지 않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관광공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정기적으로 공예체험, 한복입기 등의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 helpdesk -> 관광안내전시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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