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운명의 이사회'..사외이사들의 말 말 말

머니투데이 은행팀 기자 | 2010.09.14 14:33
▲전성빈 신한금융지주 이사회의장
이 사태를 수습하는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다.
논의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안건을 상정할 것이다.
안건을 정하지는 않았으며 양 측 얘기를 들어보고 이사들과 충분히 논의할 것이다.

▲김병일 이사
양쪽 의견을 들어보고 논의해야 한다
오늘 진행되는 것을 보고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 나오도록 노력해야지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
설명은 들었지만,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회의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립 아기니에 BNP파리바 아시아리테일부문 본부장
절대 노코멘트하는 것이 회사의 정책이다.

▲김요구 . ▲김휘묵 이사
(4명의 사전 합의설) 모르겠다
(신 사장 해임안에 대한 반대 여부) 아직까지 얘기가 없었다.

▲정행남 이사
오늘 회의 끝나면 다시 얘기 드리겠다
지금은 미안하지만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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