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타임스퀘어'가 영등포 부도심권을 활성화하고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써, 차별화된 공간 인지도와 내부 동선처리, 친환경성과 건축의 공공성 가치를 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부문별로는 서울스퀘어가 건축전문 야간경관 부문에,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공공건축 부문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서울시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상으로 공공 기여도가 높고 예술적ㆍ기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에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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