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안장관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0.09.10 09:00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 방문 등 지역 현안 점검

행정안전부는 맹형규 장관이 10일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지역현안을 듣고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고 밝혔다.

맹 장관은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도정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도의회와 지방경찰청을 방문했다. 이어 제주시 탑동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맹 장관은 최근 강원도와 충청북도를 방문, 지역 현안과 서민 생활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2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3. 3 '사생활 논란' 허웅 측, 故이선균 언급하더니 "사과드린다"
  4. 4 '드릉드릉'이 뭐길래?…임영웅, 유튜브에서 썼다가 댓글 테러 폭주
  5. 5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000억' 빚더미…"장난감에 큰 돈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