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티전자 급등, "KMI컨소시엄 참여"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10.09.09 09:06
KMI컨소시엄 참여를 밝힌 자티전자 9일 개장초 10%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급등 후 전일 하한가로 추락했으나 다시 상승세로 복귀했다.

자티전자는 개장초 12%급등한 7760원까지 올랐다. 오전 9시5분 현재는 9.7%오른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티전자는 전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휴대인터넷(WIBRO) 기간통신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800억원 규모의 컨소시엄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출자금액 등은 향후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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