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분주한 외교부, 바쁜 실무진

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 2010.09.08 15:10

김영선 외교통상부 대변인이 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에서 '대 이란 유엔 안보리 결의(1929호) 이행 관련 정부 발표문'을 발표하고 김재신 차관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우선 외교부는 "정부는 안보리 결의 1929호에 따라 이미 제재대상자로 지정된 단체(40개) 및 개인(1명) 이외에 이란혁명수비대(IRGC), 이란국영해운회사(IRISL) 및 멜라트 은행을 포함한 102개 단체(15개 은행 포함) 및 24명의 개인을 금융제재 대상자로 지정하고 한국은행의 허가 없이는 이들과의 외국환 지급·영수를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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