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중국 고급 건자재 공장 준공

김신정 MTN기자 | 2010.09.08 19:31
금호석유화학이 중국 고급 건자재 시장을 본격 공략합니다.



금호석화는 박찬구 회장과 금호석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고급 건자재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심양화학공업단지 내 들어섰으면 높은 단열성과 압축강도로 건축물 내외벽과 바닥 단열 용도로 사용되는 고급형 XPS를 생산하게 됩니다.

박찬구 회장은 "심양 XPS생산공장 준공과 함께 중국 고급 건자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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